폭소만발유머천국

온가족이 함께 쇼파에 앉아 개그콘서트를 보며 한바탕 웃고 일요일 밤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였습니다...다음날이 헬요일이여도 개그콘서트를 보는 그 순간 만큼은아무 생각 없이 그냥 신나게~ 웃을 수 있었죠그.러.나어느 순간부터 개그콘서트는 노잼이 되었습니다그것도 아주 심각하게.... 월요일 학교에 가면 전날 봤던 개그콘서트 코너에 대해서 웃고 떠들며 얘기하였는데어느 순간부터 개그콘서트가 아닌 코미디 빅리그에 대해 얘기하였습니다(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게 ..찐찌버거...자리 주삼 등등)시간이 흐르고 개그콘서트는 퇴물이 되고 심지어 (사실상 교양 프로에 가까운) 웃찾사보다 더 재미가 없어졌습니다설상가상으로 그나마 웃겼던 개그맨들은 개그콘서트를 떠나 예능이나 드라마 등으로 진출하였습니다제 생각에 용감한 녀석들이 ..

과장 좀 보태면,KTX 비용에 조금만 더 돈을 보태면 일본으로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항공사 특가 이용)그래서 그런지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한국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요 이 한국 사람들 중 일본인으로 하여금혐한 감정이 들게끔 하는 민폐족들이 있습니다바로! 오사카 헌팅족들입니다!아래는 오사카 헌팅족들을 직접 본 사람이 쓴 글입니다오사카 글리코상 근처에 있는 다리가 '헌팅의 다리'라는 잘못된 정보 때문에 일부 한국 사람들이 저곳에 가서, 지나가는 일본 여자들에게 한 번 씩 다 말을 건다고 합니다;;나라 망신시키는 것도 참 가지가지입니다..더 기가 차는건, 헌팅이 실패하면 바로 욕설을 한다고 합니다..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는군요 아주 .이 광경을 지나가는 사람이 보면 아주 얼탱이가 없겠지요..한국에 대해 우호적..

최근 페이스북에서 갑론을박을 부른 사건이 있습니다바로 오션월드 맘충 사건인데요일단 사건을 한 번 보시죠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글쓴이가 오션월드에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가이동중 엄마의 부주의로 인해 아이가 근처에 비치되어 있는 쓰레기통에 머리를 박았습니다엄마는 곧장 병원을 데리고 갔고 두바늘을 꿰매는 큰 상처가 생겼다고 합니다이에따라 엄마는 오션월드 측에 사과와 함께 적절한 보상을 요구했지만오션월드 측은 이것은 고객의 부주의 때문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일절 보상을 못 한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또한 오션월드 CS측의 태도도 아니꼬웠다고 하네요이 사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지만 오히려 오션월드 맘충 사건으로욕을 한 바가지 먹고 있습니다요새 가뜩이나 '맘충'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와중에이런 사건이 터진 것이..

요즘들어 맘충에 대한 사회적인 비판이 상당히 심하다카페에 들러 아기의 기저귀를 그냥 테이블에 두고 가지를 않나...식당에 가서 아기가 먹을 터이니 돈 받고 파는 메뉴를 소량만 공짜로 달라고 하질 않나..맘충들은 아주 상식 밖의 행동을 아주 뻔뻔하고 당연한듯이 하고있다내 주위의 자영업자들도 맘충 때문에 상당히 골머리를 앓고있다그에따라 노키드존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맘충과 어린 아이들을 싫어하는 나로서는 아주 반가운 소리가 아닐 수 없다ㅎㅎ 맘충의 만행은 어린이집 선생님한테도 이어진다 어린이집에서 일하게 되면 원장 선생님이 제일 먼저 하는 소리가"학부모들에게 절대 개인 번호를 가르쳐주지마라" 란다..이를 모르고 혹여나 학부모들에게 개인 번호를 가르쳐 주게 되면 위 사진과 같은 맘충한테 시달리게 된다어린이집 교..

노점상들은 돈도 많이 벌면서 항상 사회적 약자인 척 코스프레함 개극혐!카드 X 현금으로만 몇 백 벌어서 소득 신고도 안 해서 탈세 엄청 함알바생까지 둬서 함ㅋㅋㅋㅋㅋㅋ사실상 가게 수준임테이블이 있으면 사실상 가게 아닌가 ..ㅡㅡㅋㅋ현금으로만 받기 때문에 소득 신고 안 해서 양껏 탈세할 수 있음사실상 건물주 부럽지 않음자식 대물림까지ㅋㅋㅋㅋㅋㅋ주변에서 임대료 꼬박꼬박 내면서 가게 운영하는 사장들은 진짜 죽을맛 구청에다 신고하면 그뿐이지 다음날 되면 다시 생김저도 예전에 지하철 근처 노점상을 구청에 신고해봤는데 구청 직원들도 어쩔 수가 없답니다구청 직원들은 노점상을 처벌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서 그냥 경고하는 수준밖에 제재를 못 한다고 합니다물건을 파는 노점상 같은 경우는 물건을 뺏는 경우도 있긴 한데그럴 ..

아프리카TV BJ들 3시간동안 순수익 510만원 범 11시 ~ 2시 100개에 만원 대략 730만원 - 30% = 약 510만원 시급이 170만원... 170만원이면 시급 5000원 짜리 알바를 하루11시간, 쉬는 날 없이 한 달 내내 일해야 벌 수 있는 돈.. BJ들 데리고 있는 소속사도 있다고 하던데 ... 정말 연예인 급으로 돈을 잘 버는 듯 ..

강아지 팔에 타투 새김.. 얼마나 아팠을꼬... 뜨쟁이들한테 들은 얘기인데 ..타투도 참을성이 웬만큼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살이 없는 부위는 고통이 더 하다고 하는데 .. 강아지한테 왜 타투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xy그녀 첫회가 막방이 된 비운의 프로그램 국내최초 트랜스젠더 토크쇼'였던' XY그녀는 첫회가 막방으로 끝났는데요 .. 전 처음 이 방송을 알게 됐을 때 당연히 종편에서 한 것이겠거니 생각했는데.. KBS2 국영방송에서 했던 프로그램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첫회가 방송된 후 파장이 참 컸었죠.. 어마어마한 군중들.. 주로 트랜스젠더를 자녀로 둔 부모들의 반발이 거셌는데요 .. 피켓들을 보게 되면.. 아들이 딸로 된 것도 억울한데 시청률을 미끼로 트랜스젠더 방송을 하면 부모 가슴 찢어진다.. 시청자 무시하고 강행하는 막가파 KBS.. 제 지인 중에서도 트랜스젠더가 되버린 아들을 슬하에 두신 분이 계시는데.. 친인척 모임에서 자식 얘기만 나오면 땅만 쳐다 보신다고 하더군요 .. 처음엔 엄청나게 반대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