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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부자 클라스..한국 금수저와 비교 불가

##^^## 2017. 7. 11. 23:09


두바이 부자는 한국의 재벌2세, 흔히들 말하는 금수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돈이 많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말로 설명하기 보다는 직접 보는 것이 더 빠르겠지요...

사진의 주인공은 Rashed Belhasa(a.k.a Money Kicks), 15세 소년입니다. 이 소년의 부모님은 부동산을 주력으로 하는 여러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어린 두바이 부자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자신이 소유한 동물원을 둘러봅니다. 동물원에는 50 여 마리의 사자들이 있으며 사진 속 사자를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동물원의 모든 동물들은 전문 사육사들이 관리합니다. 여기서부터 한국의 금수저와는 수준 자체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동물원이라니;;;;;

새끼 사자는 집에서 직접 키웁니다ㅡㅡㅋㅋ

호랑이도 있고

기린도 있습니다. 소년은 가끔씩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줍니다. 동물원에는 사자,호랑이,기린,표범,원숭이 등 무려 400여 종의 동물들이 있습니다. 소년은 그만큼 동물들을 좋아하며, 동물들 없이는 못 산다고 하네요.

대충 동물원을 탐방한 뒤 자신의 방으로 돌아갑니다. 개념은 방에 가까운데 크기는 집이라고 봐야겠네요;;

당구대.탁구대  등등...본인 스타일대로 방을 꾸며놨습니다.

그리곤 자신의 옷방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집'이 아니라 '방'입니다;;;;

이 소년의 취미는 신발 수집입니다. 2년 동안 약 20만 켤레의 신발을 수집했다고 합니다ㅎㄷㄷ 2천 켤레도 아니고..2만 켤레도 아니고..무려 20만 켤레;;



구하기 어렵다는 한정판 조던도 70켤레 이상 가지고 있다고 해요. (1년전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으니..지금은 훨씬 더 많겠죠;;) 소년이 가장 좋아하는 신발 브랜드는 필립 플레인이라고 하네요;

신발 중에는 스포츠 스타들이 직접 신은 신발도 있습니다. 스포츠 스타들이 직접 신은 신발들은 이렇게 한 켠에 따로 보관합니다. 이 신발들은 소년이 구매한 것이 아니라 소년의 집을 방문한 스포츠 스타들이 하나씩 주고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옷방을 둘러본 후 딱히 끌리는 게 없으면 즉시 기사를 대동하여 쇼핑을 하러 갑니다.

소년이 자라 성인이 되어 운전 면허증을 따면 신발 수집에서 자동차 수집으로 자연스레 넘어가지 않을까요ㅡㅡㅋㅋ

쇼핑이 끝나면 제트스키를 탑니다. 제트스키를 타다가 싫증이 나면.

저녁 노을, 사막 경치를 구경하러 열기구를 탑니다. 딱히 특별한 날도 아니였고 이게 평범한 일상이라고 합니다....두바이 부자는 진짜 한국 금수저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것 같아요. 얼마나 돈이 많으면 이런 생활을 하는지;;;

이뿐만이 아닙니다...이 어린 두바이 부자(가 운영하는 동물원)를 보기 위해 유명인사들도 자주 방문합니다.

성룡, 메시, 호날두, 포그바, 머라이어 캐리 등등.... 헐리우드 배우, 스포츠 스타, 가수 등  각기 계층의 유명 인사들이 방문한다고 해요.



소년은 자신이 구매한 신발&의류, 자동차, 애완 동물(사자ㅡ.ㅡ;), 직접 만난 스포츠&헐리우드 스타 등을 본인의 유튜브에 올리는데 구독자 수가 무려 70만 명이 넘습니다;;;; 유튜브는 수익을 노리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 취미 생활이라고 하네요. 한정판 슈퍼카 영상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한 번 보세요. 유튜브에 Money Kicks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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