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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기까지.... 본문
박보영이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참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항상 생글생글 웃고 다녀 그녀의 아픈 과거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박보영은 어린 나이에 정말 심한 마음 고생을 하였고 그 시련을 이겨 내기 위해 참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사진=과속스캔들]
박보영이 인생 중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한 시기는 바로 영화 과속스캔들 직후. 이때가 박보영의 전성기가 아니였냐고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문제는 박보영의 소속사에 있습니다.
과속스캔들이 대박을 터뜨리고 박보영이 일약 스타덤에 오르자 소속사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그녀에게 상당히 무리한 요구를 합니다. 바로, 김연아 효과를 노리고 제작한 피겨 스케이팅 영화에 박보영을 출연시키려고 한 것인데요.
박보영은 본인 스스로 밝혔듯이 운동 신경이 없는 편입니다. 게다가 그당시 몸이 좋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소속사의 강요에 의해 안 좋은 몸으로 피겨 스케이팅을 배우러 다닙니다.
[사진=KBS]
박보영은 피겨 스케이팅을 배우다가 더 몸이 안 좋아졌고 설상가상으로 머리에 타박상까지 입게 됩니다. 의사는 그런 박보영에게 피겨 스케이팅을 당장 그만둘 것을 권유하였지만 그녀는 주사를 맞아가면서도 피겨 스케이팅 강습을 강행하였습니다. 그로인해 박보영은 급속도로 건강이 악화되었고 결국 영화 출연 포기 의사를 밝힙니다.
박보영의 영화 출연 포기로 영화 제작이 무산되자 영화 제작사 측은 박보영을 사기 혐의로 고소합니다. 이에 소속사는 영화 제작사 측의 고소를 막기 위해 자금 8천만원이 필요하다며 박보영에게 A놀이공원 CF를 찍어 해결하자는 망언을 합니다.
박보영은 출연 계약이나 동의를 한 적도 없는 영화 때문에 고소를 당한 것도 억울한데 소속사 조차 궤변을 늘어뜨려 멘탈이 나가게 됩니다. 게다가 소속사는 박보영의 실제 동의를 구하지 않고 '아티스트 매내지먼트 계약서'와 '위임장'을 인장 도용해 허위 작성까지 한 상태였습니다. 결국 박보영은 소속사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죄'로 고소하였습니다. 이때 당시 그녀의 나이는 불과 만 19세였습니다.
[사진=MBC]
소속사와의 분쟁 때문에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은 박보영은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본가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녀는 연예계에 지쳐 은퇴까지 생각하였지만 박보영을 잊지 않은 팬들의 팬레터 덕분에 다시금 용기를 얻어 연예계에 복귀합니다. (요즘도 힘들고 지칠 때면 이당시 받았던 팬레터를 본다고 하네요)
2년 넘게 싸운 소속사와의 분쟁은 연매협의 중재로 갈등을 매듭지었고 차태현의 소개로 차태현 매니저가 차린 신생 소속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난후 박보영은 그때를 회상하며, 그때 힘들지 않았다면 지금의 감사함을 몰랐을테고 그 시기 덕분에 지금 크고 작은 트러블들을 침착하게 잘 넘길 수 있으며 본인을 더욱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사진=TVN]
그후 박보영은 여러 작품들을 거쳐 2012년 송중기와 찍은 늑대소년으로 대박을 터뜨리고 2015년 오 나의 귀신님, 2017년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정점을 찍습니다.
항상 생글생글 웃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박보영에게도 이런 고난과 시련이 있었다는 사실! 지금은 CF도 많이 찍고 승승장구하고 있어 참 보기 좋은데요 앞으로도 박보영의 앞날에 지금처럼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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